<태사3기 대연 김영우 체험사례>

 

[지전류 차단 명당화 사례]

　 　

집에 지전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L-Rod로 지전류가 흐르는 곳을 찾아보니

거실 한가운데였다. 집기판을 올려두고 잠시 다른 일을 보고 있는 중이었다. 　

 

 

 

1시간쯤 지나서였다. 어디선가 "딱!"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무심히 넘겼다.

그리고 30분쯤 후에 또 "딱!", 또 30분 후에도"딱!"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제야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걸 알았다. 화장실 벽타일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타일 이음새가 갈라지고 벌어지면서 몇 장은 바닥에 떨어져 깨져있었다.

 

　

 

 

[조치사항] 　 　 　

거실에 둔 집기판을 서둘러 제거하고, 아파트관리소장에게 전후 사정을 얘기한 뒤

아파트 가장 아래층인 지하 3층에 내려가 지전류가 흐르는 위치를 찾아

장판 아래 집기판을 설치함.

 

  

 

　 　

[이후 상황] 　 　

지전류 차단한 지 2년 이상 경과했으나 화장실 타일벽은 별다른 이상이 없었으며

타일 떨어진 부분은 좋은 글귀를 붙여놓고 매일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

 

 　

 

[수맥파 차단 명당화 사례]

 

은행장을 했던 선배한테서 연락이 왔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고나니 현저히 기력이 떨어졌다고 했다.

외출했다가 어지러워 쓰러질 뻔한 경험도 여러 차례였다고 했다. 동기 태사한테 부탁해

청호 총재님을 뵙도록 했는데, 집에 수맥파가 있으니 수맥파부터 제거하라셔서 명당화 작업을 시행했다.

 

[조치 사항]

지번으로 출력한 도면으로 기수준 118"을 확인하고, 수맥파와 기 흐르는 방향을 찾아냄.

선배 집에 직접 가서 수맥파가 들어오는 곳을 집기판으로 막고 기가 빠져나가는 곳을 찾아 집기판을 설치함.

　

선배는 그해 여름 너무 무더워 침실에서 자지 않고 거실에서 잤다고 했다. 수맥파가 지나가는 거실에서

수맥파와 같은 방향으로 잤다고 하니, 온몸으로 수맥파를 받으면서 잔 셈이다. 그 때문에

불과 2~3개월 만에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것 같았다.

 

[이후 상황]

두 달 후 전화로 물어보니 다시 예전처럼 건강해졌고, 2년이 경과한 2020년 8월 현재까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함.

 

[후기]

수맥파가 몸을 횡으로 지나갈 때에 비해 머리에서 발로 몸을 관통했을 경우 훨씬 더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 사례였다.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을 경우, 수맥파의 영향은 아닌지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양택의 명당화가 얼마나 필요한 작업인지 다시 한 번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