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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2기 晙延 박 대식 체험사례>

 

1. 분실물 찾기 사례

 

2015년 6월 평촌에서 마포로 이사했다. 이사한 집이 공간이 많은 2층 주택이었고

어떤 물건이 어느 공간에 들어갔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정리를 끝냈다.

2016년 봄, 천신기 선사과정을 마치고, 한동안 잠자고 있던 골프 바람기가 동해 아끼던 골프화를 찾아

여기저기 다 뒤졌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순간 ‘L-ROD로 찾으면 되지’ 하는 생각에 L-ROD를 꺼내들었다.

골프화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뒷마당 창고를 가리킨다. 창고 안 3단짜리 선반에는

많은 물건이 놓여있었는데 L-ROD가 가리키는 방향에는 비슷한 신발주머니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내 L-ROD 실력을 탓하며 창고 안 여기저기를 뒤졌지만, 골프화 찾기는 실패로 끝났다.

며칠 뒤, 다시 한 번 L-ROD로 골프화 행방을 물었다. 그랬더니 또 다시 창고 방향을 가리킨다. 창고로 가서

L-ROD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니 역시 지난번과 같은 방향이었다. 한데 그날은 선반 아래

여행용 가방이 눈에 들어왔다. ‘설마 가방 안에 들었을까?’ 갸우뚱하며가방을 열어봤다. 근데, 그 안에

그렇게 찾아 헤맨 골프화가 있었다. 와~! 그때 또 한 번 천신기 배우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일로 내 L-ROD에 무한 의문을 품었던 집사람도 ‘제법이네’하며 엄지를 들어주었다.

이후로도 나는 여행을 가면 미리 알아둔 식당이나 방문할 곳을 찾기 전에 L-ROD로 방향부터 물어본다.

그렇게 방향을 잡고 길을 나서면 쉽게 목적지를 찾곤 했다.

 

2.명당화 사례

 

천신기 선사반을 수련 중이던 2016년 1월, 마포구 서강동에 있는 지인 사무소를 방문했다. 대화하는 중에

내가 천신기를 배우고 있는데, 지금 여기 이 터의 地氣를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렇게 장난처럼

사무소 기 수준을 측정했는데, 102, 107규빗이란 낮은 수치가 반복해서 나왔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수맥파가 3개나 지나고 있었다. 지인에게 수맥파의 유해함을 설명했고 사무소를 명당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더니

당장 해결해 달라고 했다.

그날로 사무소 도면을 받아 집으로 와서 수맥파와 가장 좋은 기가 지나가는 방향을 찾아 도면에 표시해 보았다.

그리고, 그 다음 교육시간에 당시 수련원 이정호 원장님(현 총재님)께 내가 측정한 기 수준과 기 흐르는 방향,

그리고 수맥파가 지나가는 방향이 맞는지 점검을 부탁드렸다.

놀랍게도 원장님은 나보다 더 낮은 기가 측정된다고 하셨다.

 

* 나의 측정 결과 ; 107규빗, 수맥파 3개

* 수련원장님 결과; 101규빗, 수맥파 5개

 

수련원장께선 내가 찾은 수맥파 외에, 다른 수맥파들을 찾아내셨다. 두 개의 수맥파가 교차되는 곳에서는

2개가 아닌 1개의 수맥파가 흐르는 것처럼 혼선을 주기도 했다.

진정한 실력자가 아니면, 다섯 개나 되는 수맥파를 제대로 찾아내기 힘들 것 같았다.

 

2016년 2월 4일 집기판 6개를 준비해서 지인 사무소를 다시 방문했다. 수맥파가 들어오는 5개 지점을

5개 집기판으로 막고 기를 측정했다. 기수준이 140규빗으로 올라갔다. 그 다음 나머지 집기판을

가장 좋은 기가 들어와서 나가는 지점에 설치했고, 다시 기를 측정하니 144규빗이란 완벽한 수치가 나왔다.

그리고 당시 지인의 신체 기수준이 125규빗으로 낮아진 원인도 확인했다. 지인이 앉아서 일하는 8층 집무실

책상과 의자를 수맥파가 지나고 있었던 것이다. 큰 병을 얻기 전에 수맥파를 차단한 것이 다행이었다.

 

이후 지인을 만나면 그의 신체 기수준을 측정해본다. 그는 지금도 140 규빗의 기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명당화한 후 하고 있는 사업도 더 잘된다고 한다. 그의 가족도 지인의 말에 동의했다. 명당화한 후에

회사가 더 안정됐다고...

 

3. 건강 진단 사례

 

2019년 3월 봄, 친구와 부부동반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화제가 ‘건강’으로 흘러갔다. 친구 부부에게 내가 전수받은 천신기의

어마어마함을 얘기하고, 두 사람의 신체 각 부위의 기를 점검해 주었다. 친구는 신체 모든 부위와 장기가

정상으로 측정됐지만, 친구 부인은 대장의 기가 신체기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다시 세밀 점검을 해보니

대장에 용종이 3개가 있었고 안타깝지만 모두 양성이었다. 대장내시경을 해보는 게 좋겠다고 권했다.

그리고는 그해 가을, 친지의 결혼식장에서 친구 부부를 다시 만났다. 예식이 끝나고

함께 식사를 시작했을 때 친구 부인이 흥분한 듯 말을 건넸다. 건강검진을 했다고.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용종을 3개 제거했고 그 3개가 모두 양성이었다는 것이다. 다행히 내 덕분에

나쁜 용종을 일찍 발견해 제거했다는 것이다.

평소 내 가족 건강을 챙겨보긴 했지만, 가족이 아닌 누군가를 진단해서 건강검진을 받게 하고

용종까지 제거하게 했다는 사실에 내 자신도 놀라고 대견한 순간이었다.

 

“창조주님! 천신기를 전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이제는 누구든 지인이 요청하면 기꺼이 L-ROD를 들고 어느 부위의 기가 약한지 진단을 해준다.

어떤 부위에 주의가 필요한지 알고만 있어도 이미 치유는 시작된 게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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